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모든 국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 주고 선별지급도 해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9-04 17:4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차 재난지원금 지원과 관련해 모든 국민 지급과 선별지급을 다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올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내는 마지막 호소’라는 글을 통해 “준비된 재난지원금이 8조 원이라면 국민 1인당 10만 원씩 3개월 시한부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나머지로 선별지원하는 절충적 방안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모든 국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 주고 선별지급도 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

그는 “모든 국민에게 보편 지원을 하되 내년 소득세 정산 때 일정기준 고소득자의 감면세액에서 환수하는 방법까지 미리 검토할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당초 이 지사는 1인당 30만 원씩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보편적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내에서 선별지원으로 가닥을 잡아감에 따라 절충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는 “모두가 겪는 재난을 극복하는 경제적 지원은 보편적이어야 한다는 소신은 변함이 없고 향후 재난지원도 보편적이어야 한다고 믿는다”면서도 “하지만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 때문에 선별지급하겠다는 의견도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보편지원 소신에는 변함이 없으니 이를 두고 소신을 꺾었다고 곡해하며 비난하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