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4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81%(6천 원) 내린 20만7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4%(500원) 낮아진 14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는 1.2%(1500원) 높아진 1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93%(700원) 내린 7만4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4%(400원) 낮아진 6만1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24%(700원) 하락한 5만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3.38%(500원) 하락한 1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2.08%(2500원) 내린 11만79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2.76%(1800원) 빠진 6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1.67%(550원) 밀린 3만23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21%(1500원) 떨어진 12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