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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유상증자 3420억 규모 실시 결정, "생산라인 증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9-04 1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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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두산퓨얼셀은 4일 이사회를 열고 34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은 투자재원( 1016억 원)과 운영자금(2404억 원)으로 쓰인다.
 
두산퓨얼셀 유상증자 3420억 규모 실시 결정, "생산라인 증설"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뒤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산중공업은 액면가 100원의 보통주 1천만 주를 새로 발행한다. 구주 1주당 신주 0.1304733066주의 비율이다.

신주의 예정 발행가는 3만4200원이며 발행가액 확정 예정일은 12월2일이다.

우리사주조합에 신주의 6.27%가 우선 배정된다.

신주 청약 예정일은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모두 12월7일~8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29일이다.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이번 유상증자의 대표주관사를 맡는다. 청약 뒤 실권주가 발생하면 두 증권사가 모두 인수한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라인 증설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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