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크게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내렸다.
4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4.40%(8천 원) 오른 19만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7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14%(2400원) 떨어진 10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84%(5500원) 낮아진 29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7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9%(1700원) 하락한 9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7%(6천 원) 낮아진 77만3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개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