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와 기아차, 미국에서 엔진 화재 관련 차량 60만여 대 리콜

방태욱 기자 bangtw@businesspost.co.kr 2020-09-04 13:4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브레이크오일 누출에 따른 엔진 화재문제로 차량 60만여 대를 리콜한다.

4일 ABC뉴스 등 미국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미국에서 2013~2015년 생산된 싼타페 15만 대와 2013~2015년 생산된 옵티마(한국이름 K5) 28만 대, 2014~2015년 생산된 쏘렌토 16만 대 등 차량 60만여 대를 리콜한다. 
 
현대차와 기아차, 미국에서 엔진 화재 관련 차량 60만여 대 리콜
▲ 현대자동차 로고.

현대차는 10월15일부터, 기아차는 10월23일부터 미국 대리점을 통해 리콜을 진행한다. 누출이 있었는지 검사하고 필요하면 무료로 부품을 교체해 준다.

이 차량들은 브레이크 잠금 방지시스템(ABS) 내부에서 브레이크 오일이 흘러 나와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엔진 화재가 현대차 차종에서 15건, 기아차 차종에서 8건 있었던 것으로 미국도로교통안전국은 파악하고 있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은 현대차와 기아차 화재 문제를 2019년 4월부터 조사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ABC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법인은 “충돌없이 발생하는 화재를 포함한 안전 문제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안전 결함과 관련해서는 신속하게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브레이크
브레이크오일이 아니라 브레이크액이 맞는 표현입니다.   (2020-09-19 13: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