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바디텍메드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 맺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9-04 09:14: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디텍메드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바디텍메드가 82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따냈다.
 
바디텍메드 주가 초반 급등,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 맺어
▲ 바디텍메드 로고.

4일 오전 9시11분 기준 바디텍메드 주가는 전날보다 12.70%(3600원) 상승한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2일 이탈리아 현지 대리점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2억7324만 원이다. 바디텍메드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1.3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일부터 12월 말까지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디텍메드는 처음으로 유럽에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대규모로 공급하게 된다.

이에 앞서 바디텍메드는 6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전체 스마트폰 수요는 정체
SK텔레콤 유영상 국회서 유심 해킹사고 사과, "신뢰회복 불편해소 최선"
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 가능성, 2020년 이후 첫 '골든크로스' 신호 등장
이재명 선대위 인선 발표, 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강금실·정은경·김경수·김부겸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의 'SK텔레콤 메인 서버 해킹' 발언을 주목..
트럼프 정부 출범 100일 기념해 TSMC와 협력 강조, '반도체 관세' 면제하나
미국 2030년까지 ESS 배터리에 1천억 달러 투자, "관세로 중국산 취소될 수도"
유안타증권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하향, 양극재 수요 불확실성 여전"
토니 블레어 "화석연료 퇴출 요구하는 기후정책 실패할 것, 대중지지 얻지 못해"
삼성전자 파운드리 2나노 공정 신뢰성 평가 완료, 2분기 양산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