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주식 중립의견 유지, "완전한 반등은 아직 멀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9-04 08:5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 주식 중립의견이 유지됐다.

3분기에 7분기 만에 영업흑자가 예상되지만 완전히 반등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LG디스플레이 주식 중립의견 유지, "완전한 반등은 아직 멀어"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를 기존 1만3천 원에서 1만5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3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만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흑자전환과 모바일 올레드사업이 예측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선 것은 고무적”이라며 “주주가치에 플러스가 되는 수준에 도달하기까지는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았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7천억 원, 영업이익 340억 원으로 7분기 만에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2분기 말부터 정보기술(IT)패널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파주 E6라인의 플라스틱올레드(POLED) 생산량이 대폭 증가해 손실폭이 줄었다. 8월 들어 LCDTV패널 가격이 예상보다 크게 상승한 것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110억 원으로 3분기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는 3분기를 넘어서는 영업이익을 내기는 만만치 않아보인다”며 “IT패널 수요가 다소 주춤해질 우려가 있다”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2021년 상반기에 다시 영업적자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모바일 올레드 수요 공백에 IT패널 주문도 숨고르기에 접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여섯 분기 연속 적자라는 긴 터널에서 일단 벗어난 점은 다행”이라면서도 “하반기 흑자전환을 본격적 반등이라고 진단하기는 다소 역부족”이라고 파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