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전 한나라당 의원 홍정욱, 헤럴드 사옥 헐값매각 혐의로 고발당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9-03 20:1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이 과거 언론기업 헤럴드를 경영할 당시 사옥을 헐값에 매각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홍 회장은 한나라당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보수여권 서울시장 후보 출마 가능성 등으로 최근 정치권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 한나라당 의원 홍정욱, 헤럴드 사옥 헐값매각 혐의로 고발당해
▲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정욱 회장의 지인인 A씨는 8월26일 홍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A씨 측은 홍 회장이 헤럴드를 경영할 당시 사옥을 한국화이자에 제값에 팔 수 있었는데도 명동타워에 헐값에 팔아 헤럴드에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은 명동타워가 헤럴드 사옥을 구매한지 약 1년 만에 한국화이자에 되팔아 295억 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을 근거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측은 홍 회장이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가족들을 헤럴드와 계열사 고문으로 등재해 임금을 부당하게 지급했다는 의혹도 고발장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 회장은 건물 매각과 관련해서는 인근에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 건물가격이 오른 것이라고 해명했고 임금 부당지급과 관련해 문제가 있었다면 감사에서 걸러졌을 것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