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AD] 현대차 새 투싼 티저이미지 공개, "독창적 디자인 구현"

현대차 ad@businesspost.co.kr 2020-09-03 18:1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새 투싼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3일 준중형SUV 새 투싼의 티저이미지와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AD] 현대차 새 투싼 티저이미지 공개, "독창적 디자인 구현"
▲ 현대차의 4세대 투싼 티저이미지. <현대차>

투싼은 2004년 처음 출시된 뒤 세계에서 모두 700만 대 넘게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모델로 새 투싼은 2015년 3월 출시된 3세대 모델을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한 4세대 모델이다.

현대차는 새 투싼에 세 개의 선이 만나 하나의 꼭지점을 이루는 삼각형을 외장에 전체적으로 녹여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실험적이고 독창적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전면부에는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시동을 걸면 그릴의 일부가 주간주행등으로 바뀌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적용됐다.

차체가 기존 모델보다 길어졌는데도 차량 앞쪽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오버행)가 짧아 앞으로 내닫는 듯한 역동적 인상을 풍긴다.

후면부 디자인에서는 뒤쪽 램프를 검정 테두리로 감싸고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해 다른 차량과 차별점을 뒀다.

내부는 운전자에게 개방감을 주는 데 디자인의 중점을 뒀다.

계기판을 둘러싼 테두리를 없애고 디스플레이 화면을 대시보드 아래에 배치해 운전자가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조작판)를 적용하고 변속기도 기어노브 대신 전자식 버튼을 넣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 전무는 “현대차는 감성이 더해진 역동성을 혁신적 기술로 구현하는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새 투싼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완결하는 동시에 현대차의 도전적이면서도 대담한 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15일 오전 9시30분에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세계 처음으로 새 투싼을 공개하는 행사를 연다. [자료제공=현대자동차]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