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1.17%(9천 원) 상승한 77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개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28%(500원) 오른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9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0%(100원) 높아진 10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개인투자자는 6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2%(700원) 내린 11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3%(1천 원) 낮아진 29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