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효성중공업 주가 26%대 급등, 그린뉴딜정책 수혜회사로 부각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9-03 15:4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중공업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장 후반에는 상한가에 거래되기도 했다.

효성중공업은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관련이 있는 친환경 에너지 종목으로 꼽힌다.
 
효성중공업 주가 26%대 급등, 그린뉴딜정책 수혜회사로 부각
▲ 김동우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3일 효성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6.97%(1만3150원) 뛴 6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후반 한때 29.85%(1만4550원) 급등한 6만3300원에 사고팔려 상한가를 달리기도 했다.

효성중공업은 풍력발전, 전력저장장치(ESS), 수소에너지 등 사업을 하고 있어 ‘그린뉴딜’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풍력발전 핵심 부품인 증속기(gearbox)와 발전기(generator)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생산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전력저장장치시스템 공급부터 유지보수 등 사업도 하고 있다. 전력저장장치제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라 발주된 수소충전소의 상당수를 이미 수주했다. 3월 말 기준 효성중공업은 발주된 88개 가운데 22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해 “재정·정책금융·민간금융이 3대 축을 이뤄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도록 하겠다”며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5년 동안 정책금융에서 100조 원, 민간금융에서 70조 원을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는 그린뉴딜과 관련된 사업도 포함된다. 

그린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을 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