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SDS, 3D설계도 공유시스템 개발해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9-03 11:0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SDS, 3D설계도 공유시스템 개발해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 지원
▲ 현장 엔지니어가 삼성SDS의 ‘넥스플랜트 3D 엑설런스’ 솔루션을 활용해 3D설계도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SDS> 
삼성SDS가 3차원(3D) 설계도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놨다.

삼성SDS는 3D 설계 데이터의 현장 공유 및 비대면 협업을 지원하는 ‘넥스플랜트 3D엑설런스’ 솔루션을 산업현장에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3D설계도는 컴퓨터 지원 설계(CAD) 프로그램마다 데이터 형식이 달라 호환이 어렵다. 도면을 보기 위해서는 전문 소프트웨어와 고성능 PC가 필요하다. 또 도면 유출의 위험이 있어 설계 단계에서 기업 사이 협업이나 생산 및 시공현장과 정보공유가 쉽지 않다.

삼성SDS에 따르면 넥스플랜트 3D엑설런스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30여 종의 3D설계데이터를 호환할 수 있고 대용량 데이터를 경량화해 웹·모바일에서 시각화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공유 방식으로 보안성도 높였다.

또 회의기능을 제공해 여러 기업의 담당자들이 원격으로 설계데이터를 실시간 검증하고 설계 변경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인프라가 열악한 해외현장에서 설계도면을 모바일로 빠르게 조회해 업무능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삼성SDS의 설명이다.

비싼 CAD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삼성SDS는 현재 가전, 반도체, 건설·엔지니어링업종에 넥스플랜트 3D엑설런스를 적용하고 있다. 자동차, 선박, 첨단설비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재철 삼성SDS 인텔리전트팩토리사업부장 부사장은 “넥스플랜트 3D엑설런스가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SDS는 최신 IT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현장의 지능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