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2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4.66%(9500원) 상승한 2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2.09%(3천 원) 오른 14만6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59%(2천 원) 높아진 12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4.55%(3300원) 상승한 7만5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98%(600원) 오른 6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91%(1600원) 상승한 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는 엇갈렸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4.49%(550원) 오른 1만28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46%(300원) 높아진 6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42%(500원) 낮아진 11만8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0.4%(500원) 내린 12만4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34%(450원) 밀린 3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