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0%(300원) 상승한 3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80%(300원) 상승한 3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0%(150원) 오른 3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8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7%(40원) 높아진 862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개인투자자는 1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1.97%)와 BNK금융지주(1.17%) 주가도 올랐다.
반면 DGB금융지주(-0.56%)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