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펄어비스 목표주가 낮아져, "새 게임 글로벌 흥행 기대이하"

방태욱 기자 bangtw@businesspost.co.kr 2020-09-02 08:3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펄어비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새 게임 ‘이브에코스 글로벌’을 출시했지만 흥행수준이 미미해 다음 신작이 나올 때까지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펄어비스 목표주가 낮아져, "새 게임 글로벌 흥행 기대이하"
▲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일 펄어비스 주가는 18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8월13일 이브 에코스를 중국을 제외한 100여 개국에 출시했는데 동남아는 물론이고 핵심시장인 북미와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매출순위가 매우 낮다.

이브 에코스의 첫 분기 하루 평균매출 역시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펄어비스는 앞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한국,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에 출시했는데 2020년 2분기 매출이 1분기보다 21% 감소하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펄어비스가 출시할 핵심 기대작으로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 등이 꼽이는데, '붉은사막 글로벌'은 2021년 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도깨비는 2022년, 플랜8은 2023년에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펄어비스는 2021년 4분기까지 핵심 신작 모멘텀 공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성 연구원은 “이브에코스 글로벌의 초기 성과 부진에 따른 신작 모멘텀 기대감이 사라졌고, 2021년 4분기 예정된 붉은사막 출시까지의 신작 모멘텀 공백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며 “경쟁력 있는 PC, 모바일, 콘솔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 확장성과 클라우드게임 대응 경쟁력을 생각하면 중장기적 투자매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바라봤다.

펄어비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259억 원, 영업이익 182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9% 줄고 영업이익은 20.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