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1일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11.09%(2550원) 뛴 2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건설 주가는 9.92%(2600원) 급등한 2만88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8.40%(7300원) 뛴 9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5750원으로 4.25%(105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700원으로 3.68%(700원) 각각 올랐다.
한라 주가는 2.45%(85원) 상승한 3555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2.38%(70원) 오른 3015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2.31%(2500원) 오른 11만5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1.40%(100원) 상승한 726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4600원으로 1.39%(2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1250원으로 1.35%(150원) 각각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3%(150원) 높아진 1만14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09%(350원)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식은 태영건설과 TY홀딩스의 인적분할로 8월28일부터 9월21일까지 거래정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