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도 내렸다.
3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3%(2만1천 원) 하락한 77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개인투자자는 40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0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46%(7500원) 떨어진 29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9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6%(1900원) 빠진 10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5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68%(1900원) 낮아진 1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10%(3500원) 밀린 16만3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