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다날 인포뱅크 주가 장중 강세, 코로나19로 전자결제 관련주 부각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31 13:4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다날 인포뱅크 주가가 장 중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전자결제 관련 회사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다날 인포뱅크 주가 장중 강세, 코로나19로 전자결제 관련주 부각
▲ 다날 로고.

31일 오후 1시42분 기준으로 다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86%(530원) 상승한 54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다날은 국내외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포뱅크 주가는 4.24%(290원)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뱅크는 주문결제 알림문자 등 기업형 문자서비스사업을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동안 248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238명, 해외유입은 10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 재확산 이후 연일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9947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