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미착용 관련 시비 따른 폭력은 엄중처벌"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8-30 18:1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미착용 문제로 시비가 발생하면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스크 미착용 문제와 관련해 "대중교통 등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거나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불법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처벌할 것"이라며 "중한 사안은 강력팀에서 전담해 구속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미착용 관련 시비 따른 폭력은 엄중처벌"
▲ 경찰청.

경찰청은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에 형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을 적용해 적극 수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앞서 27일 아침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근처를 지나던 열차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승객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은 28일 구속됐다.

이는 5월26일부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의무화 조치가 내려진 뒤 같은 이유로 폭력을 행사해 구속된 6번째 사례다.

경찰에 따르면 전국에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문제로 시비가 발생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접수된 사건은 모두 385건이다. 이 가운데 198건(구속 6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고 145건은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중교통 유형별로 나누면 버스가 208건, 택시 130건, 지하철 47건 등이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명령을 위반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