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코로나19 확산에 모든 직원 재택근무 9월6일까지 연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8-28 18:4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코로나19 확산에 재택근무체제를 9월6일까지 유지한다.

KT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데 따라 30일까지로 예정했던 모든 직원의 재택근무체제를 9월6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KT, 코로나19 확산에 모든 직원 재택근무 9월6일까지 연장
▲ KT 광화문 사옥.

KT는 앞서 18일부터 23일까지 수도권과 부산지역의 직원은 필수 근무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지역에서도 임산부와 건강이 좋지 않은 직원,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등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KT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30일까지 재택근무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회사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확대시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