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국정수행 긍정평가 47% 지켜, 부정평가는 43%로 낮아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8-28 11:4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국정수행 긍정평가 47% 지켜, 부정평가는 43%로 낮아져
▲ 대통령직무 수행평가 추이.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놓고 지난주에 이어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부정평가가 소폭 낮아졌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8월 4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지난주와 같이 응답자의 47%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포인트 내려 43%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9%였다.

지역별로 긍정과 부정 응답비율을 살펴보면 광주·전라 68% 대 24%, 서울 51% 대 41%, 대전·세종·충청 51% 대 41% 등으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반면 대구·경북은 26% 대 61%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인천·경기는 46% 대 45%, 부산·울산·경남은 45% 대 46%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비슷했다.

연령별로 40대에서 59% 대 35%, 30대에서 54% 대 39%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18~29세에서는 40% 대 45%, 60대 이상에서는 41% 대 46%로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50대는 47% 대 49%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비슷했다.

문 대통령에 관한 긍정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가 44%로 가장 많았고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9%), ‘전반적으로 잘한다’(6%) 등이 뒤따랐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정책’이 22%로 가장 많았다.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11%), ‘독단적·일방적·편파적’(10%), ‘코로나19 대처 미흡’(10%)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은 “이번주에 '의료정책'(2%)이 부정평가 이유로 새로 등장했는데 의료계 파업의 영향으로 보인다”며 “부동산문제는 여전히 미해결 난제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상대적으로 주목도는 낮아졌으나 8주째 부정평가 이유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8%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미래통합당은 20%로 3%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같은 7%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2%포인트 떨어진 2%, 열린민주당은 1%포인트 떨어진 2%로 각각 조사됐다.

무당층은 지난주보다 5%포인트 오른 30%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지난주와 비교하면 정의당을 제외하고 4개 정당 지지도가 모두 1~3%포인트 하락해 무당층이 4월 총선 이후 최대치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조사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5710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2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https://www.gallup.co.kr/)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