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계룡건설산업, 대전 도마·변동6구역 주택재개발 1032억 규모 수주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8-27 17:2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계룡건설산업이 1032억 원 규모의 주택재개발 공사를 수주했다.

계룡건설산업은 대전시 도마·변동6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룡건설산업, 대전 도마·변동6구역 주택재개발 1032억 규모 수주
▲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은 1031억5091만5803원 규모로 지난해 계룡건설산업 연결기준 매출의 4.53%에 해당한다.

공사현장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86-66번지 일대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착공일은 공시되지 않았다.

계룡건설산업은 공사도급계약서에 따라 공사금액이나 공사기간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유럽 대규모 정전 사태가 ESS 키운다, LG엔솔 삼성SDI 중국에 기회 뺏길까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