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4%(850원) 하락한 3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24%(8500원) 하락한 3만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2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23%(700원) 내린 3만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67%(200원) 낮아진 2만91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8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11%(10원) 밀린 8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46%), DGB금융지주(-0.19%)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BNK금융지주(0.19%)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