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6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34%(500원) 높아진 14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반면 이마트 주가는 0.84%(1천 원) 낮아진 11만8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21%(2500원) 내린 2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0.98%(700원) 밀린 7만9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6%(400원) 빠진 6만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39%(800원) 하락한 5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부분 내렸다.
하림그룹의 홈쇼핑 계열사 엔에스쇼핑 주가는 5.15%(600원) 상승한 1만22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1.49%(1700원) 낮아진 11만24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83%(1100원) 내린 5만8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19%(1500원) 밀린 12만4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2.27%(750원) 하락한 3만2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