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6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16%(1200원) 상승한 10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889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4.09%(9900원) 오른 25만1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6031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만6800원으로 3.73%(4200원) 상승했고 제넥신 주가는 14만2300원으로 0.49%(700원) 높아졌다.
케이엠더블유(3.65%)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 주가는 0.11%(200원) 하락한 18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09%(1900원) 내린 8만91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58%(900원) 낮아진 15만53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CJENM(-3.05%)과 SK머티리얼즈(-3.15%)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