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26일 수요일 태풍 '바비' 영향으로 오후부터 전국에 비와 강풍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8-26 08:05: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6일 수요일 태풍 '바비' 영향으로 오후부터 전국에 비와 강풍
▲ 26일 오전 전국 기상도. <기상청>
26일 수요일은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바비는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약 240km(킬로미터) 해상에서 시속 15km로 북북서진하고 있다”며 “제주도와 일부 전남해안에 태풍특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바비는 26일 오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26일 밤과 27일 새벽 사이에 서해상을 따라 북상한 뒤 27일 새벽 5~6시에는 북한 황해도 부근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다.

바비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과정에서 30도 안팎의 고수온해역을 지나가는 만큼 많은 양의 수증기를 공급 받아 중심기압 945hPa(헥토파스칼) 안팎의 매우 강한 강도로 발달하겠다.

바비의 중심기압은 상륙 직전까지도 960hPa 이하의 강한 세력을 유지하겠다.

바비의 북상에 따라 26일 전남은 새벽부터, 전북 및 경남은 아침부터, 충청과 경북은 낮부터, 서울과 경기는 저녁부터, 강원도는 밤부터 강풍 반경에 들겠다.

27일 새벽까지 최대 순간풍속은 제주도, 서해안은 144~216km/h(킬로미터/시), 서울과 경기도 등 그밖에 서해안 지역은 126km/h 이상 등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비는 26일 오전 9~12시 사이에는 남부지방으로, 26일 오후 3시 이후에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된 뒤 27일까지 이어지겠다.

27일까지 태풍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 제주도, 지리산 부근 100~300mm(밀리미터)다. 일부 제주도 산지에는 5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북 서부내륙과 경남 남해안, 서해5도는 50~150mm, 그밖의 전국은 30~100mm가 되겠다.

26일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