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넥신 빈혈치료제 인도네시아 임상3상 시작, 성영철 "현지정부 지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8-24 11:2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넥신의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이 빈혈치료제 임상3상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와 호주를 포함한 아세안 6개국에서 개시된 지속형 빈혈치료제 ‘GX-E4’의 임상3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제넥신 빈혈치료제 인도네시아 임상3상 시작, 성영철 "현지정부 지원"
▲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회장.

이번 임상은 제넥신과 인도네시아 제약사인 칼베가 공동설립한 합작법인 KGBIO 주도로 수행된다. 제넥신은 임상2상 단계에서 GX-E4의 아세안지역 개발권과 사업권을 KGBIO에 기술이전했다.

GX-E4의 첫 투약은 19일 말레이시아의 말라야대학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로써 인도네시아, 호주,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6개국, 45개의 임상시험 센터에서 386명의 비투석 신질환 빈혈 환자 모집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GX-E4는 제넥신의 항체융합기술을 활용한 지속형 EPO(적혈구형성인자)로 기존 제품 대비 체내에서 약효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든 차세대 개량 바이오신약이다.

월1회 투약을 통해 1세대(주3회) 대비 만성신부전증에 따른 빈혈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투약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하는 첫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받고 있다”며 “또 제넥신 기술 기반의 첫 다국가 임상3상이 시작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