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7월 건조기 매출 신기록, 장마 길어져 대용량 인기 높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8-24 11:0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7월 건조기 매출 신기록, 장마 길어져 대용량 인기 높아
▲  삼성전자 모델이 '그랑데 AI' 17kg 건조기(위)와 24kg 세탁기 제품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7월 역대 최고 수준의 건조기 매출을 보였다.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와 맞물려 장마가 길어지면서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7월 건조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0% 이상 성장했다”며 “역대 가장 높은 국내 판매 실적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건조기 가운데 14kg 이상 대용량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85% 수준에서 올해 7월 94%까지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기존 14kg, 16kg 모델에 이어 7월에는 17kg 용량 신제품도 선보였다. 17kg 건조기는 출시 이후 한 달여 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넘었다.

삼성전자는 “올여름에는 장마까지 겹쳐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빨래를 말리기 어려워지자 대용량 건조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더 늘었다”고 말했다.

건조기 에너지효율이 높아진 점도 인기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올해 국내 출시된 삼성전자 건조기는 9kg, 14kg, 16kg, 17kg까지 모든 용량이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비용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