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이노션 주가는 21일 전날보다 6.83%(3400원) 상승한 5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주가는 각각 3.18%(6500원), 1.24%(500원) 오른 21만1천 원과 4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0.93%)과 현대제철(0.79%), 현대로템(0.66%) 주가는 0.5% 이상 올랐다.
현대차 주가도 0.65%(1천 원) 상승하며 15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비앤지스틸과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동일하게 각각 0.42%씩 오르고 현대위아 주가가 0.26% 상승하면서 21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10곳의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94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유일하게 주가가 하락했으나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0.51%(200원) 내린 3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