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세를 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21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69%(4500원) 하락한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7%(2300원) 떨어진 10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31%(4천 원) 낮아진 30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0%(100원) 높아진 9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3%(5천 원) 상승한 79만9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