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0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5.18%(6500원) 떨어진 1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3.07%(6500원) 하락한 20만5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2.4%(3500원) 내린 1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3.55%(2600원) 밀린 7만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3.96%(2500원) 빠진 6만6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3.32%(2천 원) 하락한 5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모두 내렸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6.16%(3800원) 내린 5만79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3.96%(4500원) 밀린 10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5.74%(1950원) 빠진 3만20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2.37%(3천 원) 하락한 12만3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