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감원, 한화생명 종합검사 관련 2차 제재심의위원회 9월로 미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생명 종합검사 결과와 관련한 금융감독원 2차 제재심의위원회가 9월로 미뤄졌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생명 종합검사 결과에 따른 두 번째 제재심의위원회를 9월로 연기했다.
 
금감원, 한화생명 종합검사 관련 2차 제재심의위원회 9월로 미뤄
▲ 금융감독원 로고.

금감원 관계자는 “정확한 일정을 알려줄 수는 없지만 한화생명 제재심이 8월에 열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7월22일 1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화생명 종합검사와 관련한 제재수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20일 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리로 했는데 일정이 미뤄졌다.

금감원은 6월 한화생명에 기관경고를 내리기로 사전통보를 했다.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제17조에 따르면 기관제재는 인허가 및 등록 취소, 영업정지, 시정 및 중지명령, 기관경고, 기관주의 등으로 나뉜다.

기관경고를 받으면 대주주 결격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으로 1년 동안 인수합병 등 운신의 폭이 줄어들 수 있다.

금감원은 지난해 한화생명 종합검사에서 대주주 및 계열사 거래와 관련해 내부통제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한화생명은 63빌딩에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을 입주시키며 공사비를 받지 않고 내부 인테리어를 해줬다.

보험업법 제111조과 시행령 제57조 따르면 보험사는 대주주에게 부동산 등 유·무형의 자산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정상 범위를 벗어난 가격으로 매매나 교환할 수 없다. 

반면 한화생명은 무상 인테리어를 놓고 부동산 거래의 관행이라고 주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