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9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2.37%(1700원) 오른 7만3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28%(800원) 상승한 6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는 1.62%(2천 원) 상승한 12만55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71%(1500원) 높아진 2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67%(400원) 높아진 6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 주가는 0.34%(500원) 하락한 14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3.82%(1250원) 상승한 3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52%(1700원) 오른 11만36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6%(100원) 상승한 6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 주가는 1.94%(2500원) 하락한 12만6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