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9일 금호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3.94%(270원) 상승한 7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3.43%(4천 원) 오른 12만5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48%(500원) 상승한 2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3550원으로 1.88%(2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750원으로 1.42%(150원) 각각 높아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1.38%(250원) 높아진 1만8400원에, 한라 주가는 1.28%(45원) 오른 3555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84%(100원) 높아진 1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0.38%(100원) 오른 2만62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2%(50원) 상승한 2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신공영 주가는 1만4400원으로 전날보다 0.69%(100원) 하락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0.48%(400원) 밀린 8만23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29%(100원) 떨어진 3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337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