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나이티드제약 주가 장중 상한가, 코로나19 폐흡입 치료제 생산 기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19 12:21: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폐흡입 치료제 'UI030'의 대량생산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나이티드제약 주가 장중 상한가, 코로나19 폐흡입 치료제 생산 기대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 사장.

19일 오후 12시19분 기준으로 유나이티드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2.28%(6250원) 급등한 3만4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폐흡입 치료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치료제는 안전성, 부작용 없음이 확인됐고 흡입제로 폐로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코로나19 치료제에 획기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미 치료효과와 부작용 문제가 해결이 됐고 완제품이 될 공장이 다 돼 있어 대량생산이 준비가 다 돼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