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나눔재단 CJ제일제당, 취약계층 아동에 마스크 지원하는 캠페인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8-18 19:0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나눔재단 CJ제일제당, 취약계층 아동에 마스크 지원하는 캠페인
▲ CJ나눔재단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CJ ONE 포인트 활용한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CJ나눔재단 >
CJ그룹이 고객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CJ나눔재단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CJ ONE 포인트를 활용한 '안전한 공부방 만들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CJ 계열사 이용 고객들은 CJ그룹의 통합 포인트제도인 CJ ONE의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고객이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면 CJ나눔재단과 CJ제일제당이 각각 기부 포인트와 같은 금액을 매칭해 3배로 키워 전달한다.

이 금액은 전국 공부방에 생활방역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소외아동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사회 생활방역 준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나눔재단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교육불평등이 되물림 돼선 안 된다'는 철학을 지니고 설립한 단체로 전국 공부방을 중심으로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