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넥신, 라이트펀드 지원받아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들어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8-18 17:0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넥신이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의 지원을 받아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한다.

제넥신은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RIGHT Fund)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팬데믹(대유행)에 광범위하게 대응하기 위한 GX-I7(지속형 인터루킨-7)의 비강 투여 연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제넥신, 라이트펀드 지원받아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들어가
▲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회장.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국내 보건복지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이다.

라이프펀드는 개발도상국의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백신, 치료제, 진단, 디지털 헬스 기술 연구개발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제넥신은 라이트펀드의 연구지원을 받아 GX-I7의 비강 투여 방식의 독성 확인을 위한 비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GX-I7은 림프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T세포(면역세포) 수를 증폭해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면역치료제다. 현재 면역항암제로 다양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치료제로도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면역력 강화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기전에 관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GX-I7의 면역항암제, 감염증치료제는 물론 예방백신으로서 가능성까지 검증하게 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