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등 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18일 LG하우시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58%(4100원) 내린 5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5만 원대로 떨어진 뒤 장 마감까지 반등하지 못했다.
거래량은 12만1012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6만 주가량 늘었다.
LG상사 주가는 6.12%(1천 원) 내려 1만5350원에, LG이노텍 주가는 5.50%(9천 원) 하락해 15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LG전자 주가는 5.30%(4700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5.11%(700원) 하락해 각각 8만4천 원과 1만3천 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4.72%(200원) 내린 4040원에 장을 마쳤다. LG유플러스 주가는 4.47%(550원) 하락한 1만175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4.15%(6만5천 원) 밀린 150만 원에, LG 주가는 4.07%(3500원) 내린 8만2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화학 주가는 1.43%(1만 원) 낮아진 69만 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