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쿠첸, 메르스 여파로 3분기 매출 감소로 돌아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11-03 18:26: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기밥솥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이 올해 3분기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다.

쿠첸은 3분기에 매출 409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을 냈다고 3일 밝혔다.

  쿠첸, 메르스 여파로 3분기 매출 감소로 돌아서  
▲ 이대희 쿠첸 대표이사.
쿠첸의 3분기 실적은 쿠첸이 8월1일 지주회사인 부방과 인적분할되면서 8~9월 실적만 반영된 것이다.

쿠첸은 분할 전 부방의 리빙사업부 7월 매출과 8~9월 쿠첸 매출의 합은 지난해 3분기보다 5% 줄어든 613억 원이라고 밝혔다.

쿠첸의 매출 감소는 메르스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감소하고 전반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져 고가 밥솥 제품 판매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방 리빙사업부와 쿠첸의 3분기 밥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줄어든 496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고가의 IH밥솥 매출비중은 74%로 지난해 3분기보다 2% 포인트 떨어졌다.

쿠첸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전기레인지 매출은 3분기에 5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다년간의 기술개발로 밥솥에 이어 전기레인지까지 시장을 확장하게 됐다”며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른 시일 안에 대중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