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건설, 창문형 태양광발전과 새 평면 개발해 주택 경쟁력 강화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8-18 11:23: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건설이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새로운 평면을 개발해 아파트 경쟁력을 강화한다.  

SK건설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파트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코로나19 및 생활 스타일 변화를 반영한 새 평면 18건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SK건설, 창문형 태양광발전과 새 평면 개발해 주택 경쟁력 강화
▲ (오른쪽부터) 전승태 SK건설 주택사업부문장, 홍성철 알루이엔씨 대표, 최재원 국영지앤엠 대표가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시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K건설> 

SK건설과 알루이엔씨, 국영지앤엠은 여닫을 수 있는 세대 창호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하는 ‘공동주택 창문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 

외부 조망을 고려해 얇은 막으로 이뤄진 태양광패널을 사용했고 창문이 설치되는 위치에 따라 투과율을 10~30%까지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창문에서 발전된 전기를 세대 내 전력계통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시스템도 공동개발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 세대별 발전량은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연계해 확인할 수 있다.

SK건설은 코로나19 등 환경변화와 다양해진 고객 수요를 반영해 18개 형태의 새 평면도 내놓았다. 

새 평면은 포스트 코로나, 라이프 스타일 변화, 기본 상품 업그레이드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84㎡형에 적용되는 ‘클린-케어 평면’은 세대 현관에 중문과 신발 살균기를 설치하고 별도공간인 ‘클린-케어룸’을 조성해 동선을 분리했다. 

‘플렉스(FLEX)59 평면’은 벽과 기둥의 골조를 최소화해 고객 취향에 따라 기존 3베이(침실1-거실-침실2 구성) 구조를 거실과 침실을 하나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캥거루 하우스 평면’은 맞벌이 부부가 육아를 위해 부모와 같이 사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단위 세대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고 원, 투룸 옵션을 적용하면 별도의 독립공간으로 생활할 수 있다. 소형가구, 청년층 위주로 세대 분리형 임대도 가능하다.

SK건설은 최근 새 평면 저작권 등록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도시정비 및 민간도급사업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도 세웠다. 

전승태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은 “아파트 창문형 태양광발전시스템 개발을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신평면 등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