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작년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과 금액 모두 늘어, 서울 경기가 대부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8-16 12:1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지난해 주택과 토지를 대상으로 부과된 종합부동산세가 개인과 법인에서 모두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개인과 법인 종부세 부과대상은 59만5270건, 결정세액은 3조3471억 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과 금액 모두 늘어, 서울 경기가 대부분
▲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

2018년과 비교해 부과 대상은 32%, 액수는 79% 늘어난 수치다.

개인은 56만1238명을 대상으로 1조1613억 원이 부과됐고 법인은 3만4032곳을 대상으로 2조1858억 원이 부과됐다.

주택분 종부세를 놓고 보면 개인보다 법인 세금 증가폭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주택분 종부세는 모두 8063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28% 늘었고 법인 주택분 종부세는 4635억 원으로 4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전체 주택분 종부세액 가운데 80.1%가 서울과 경기지역을 대상으로 부과됐다.

토지와 주택분 종부세를 합치면 서울에 부과된 세금은 1조9951억 원으로 전체의 60%, 경기지역에 부과된 세금은 4963억 원으로 15%를 차지했다.

추경호 의원은 "이번 정부 들어 정책 실패로 집값이 오르고 공시가격이 현실화하며 종부세가 급증했다"며 "다주택자 외에 대다수 주택보유자 재산세 부담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정부와 여당이 서민 주거정이 아닌 증세를 목적으로 올해 부동산 세금을 크게 인상한 것이라는 시각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화이팅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2020-08-24 20: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