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4일 삼양사 주가는 전날보다 3.74%(2800원) 하락한 7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박순철 삼양사 대표이사(왼쪽)와 송자량 삼양사 대표이사. |
CJ제일제당 주가는 3.14%(1만3천 원) 빠진 40만1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2.28%(450원) 밀린 1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2.24%(8500원) 내린 37만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16%(190원) 떨어진 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1.62%(150원) 하락한 9130원에, 대상 주가는 1.5%(400원) 빠진 2만6250원에 장을 마쳤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35%(130원) 밀린 947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12%(80원) 내린 7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1.04%(3500원) 떨어진 33만3천 원에, 오뚜기 주가는 1%(6천 원) 하락한 59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SPC삼립 주가는 0.61%(400원) 빠진 6만4900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51%(150원) 밀린 2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0.45%(500원) 내린 11만 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42%(500원) 낮아진 11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0.27%(500원) 떨어진 18만3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6%(500원) 하락한 30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0.13%(5원) 낮아진 3865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신세계푸드 주가는 1.4%(800원) 상승한 5만8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98%(600원)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56%(50원) 오른 898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300원) 높아진 7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32%(500원) 상승한 15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