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템플턴자산운용, 대우조선해양 지분 늘려 눈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11-02 17:5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템플턴자산운용이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늘렸다.

 템플턴자산운용은 최근 대림산업 주요주주에 오르는 등 증시에서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2일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5.21%에서 6.21%로 늘렸다고 밝혔다.

  템플턴자산운용, 대우조선해양 지분 늘려 눈길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템플턴자산운용은 9월24일부터 10월26일까지 운용펀드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주식 191만4080주를 사들였다.

이 기간에 템플턴자산운용은 단 2회에 걸쳐 7117주를 장내에서 매각했을 뿐 지속적으로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매수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분기 3조 원이 넘는 손실을 낸 데 이어 3분기에도 1조2천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올해 적자 규모가 5조 원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때문에 템플턴자산운용이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이번 지분확대에 130억 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템플턴자산운용이 이번에 확보한 지분가치는 2일 종가 기준 125억 원으로 한달 동안 5억 원의 투자손실이 발생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10월 말 대림산업 지분 5.07%를 확보해 주요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대림산업과 대우조선해양 주식 보유 목적에 대해 투자 수익 실현을 위한 것이며 경영에 영향을 미칠 의도나 목적을 지니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산운용사로 전세계 85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계 자산운용그룹인 프랭클린템플턴에 포함돼 있다.

이날 템플턴자산운용은 뷰웍스 지분도 기존 8.79%에서 9.89%로 늘렸다고 밝혔다. 뷰웍스는 코스닥 상장사로 의료 및 산업용 카메라를 생산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