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16%(50원) 높아진 3만1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16%(50원)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85%(1150원) 상승한 4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6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9억 원,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2%(30원) 내린 921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100만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0.36%) 주가가 올랐다.
JB금융지주(-0.84%), DGB금융지주(-1.06%)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