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덕산네오룩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으로 올레드소재 공급 대폭 늘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13 09:10: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덕산네오룩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업체들의 플렉시블(유연한) 올레드(OLED)소재 수요가 늘어나면서 하반기 가파른 실적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덕산네오룩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으로 올레드소재 공급 대폭 늘어"
▲ 이준호 덕산네오룩스 대표이사 회장.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덕산네오룩스 목표주가를 기존 4만2천 원에서 4만9천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덕산네오룩스는 올레드 재료와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하반기 아이폰 신제품 출시로 덕산네오룩스의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소재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 신제품에 모두 플렉시블 올레드가 채택되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패널 출하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 양산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올레드패널 출하량은 하반기 2019년 4500만 대에서 2020년 7500만 대 수준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 연구원은 중국 업체들의 올레드소재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BOE를 포함한 중국 업체들이 플렉시블 올레드패널 양산을 본격화하면서 소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이제 덕산네오룩스의 성장동력은 중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OE는 시가총액 40조 원대의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회사다. 중국 최대규모의 휴대폰 제조회사 화웨이에 올레드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덕산네오룩스는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327억 원, 순이익 33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6%, 순이익은 74%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