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12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7.19%(1만 원) 급등한 14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4.01%(8500원) 뛴 22만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3.68%(2300원) 오른 6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2.87%(3500원) 상승한 1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면세점회사인 호텔신라 주가도 상승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6.62%(4800원) 뛴 7만73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5.3%(3400원) 상승한 6만7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편의점과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GS리테일 주가는 3.25%(1100원) 상승한 3만49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29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75%(1천 원) 오른 13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17%(200원) 내린 11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