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항공주 여행주 다 올라, 대한항공 3%대 모두투어 12%대 상승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8-12 16:3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항공사와 여행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12일 대한항공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21.6%(4600원) 급등한 2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공주 여행주 다 올라, 대한항공 3%대 모두투어 12%대 상승
▲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

대한항공 주가도 3.44%(650원) 상승한 1만9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진칼 주가는 0.61%(500원) 높아진 8만3천 원에, 한진칼 우선주 주가는 4.41%(2300원) 오른 5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0.78%(35원) 상승한 4500원에 장을 마쳤다.

저비용항공사(LCC)들 주가도 모두 올랐다.

에어부산 주가는 3.73%(155원) 오른 4310원에, 진에어 주가는 3.72%(360원) 상승한 1만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티웨이홀딩스 주가는 3.37%(35원) 상승한 1075원에, 티웨이항공 주가는 2.91%(85원) 오른 30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주항공 주가는 3.3%(500원) 상승한 1만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여행사 주가도 일제히 올랐다.

모두투어 주가는 12.83%(1450원) 급등한 1만2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7.74%(1350원) 뛴 1만8800원에, 하나투어 주가는 6.27%(2450원) 상승한 4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