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99%(1550원) 상승한 4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2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99%(1550원) 높아진 4만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17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8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89%(950원)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10%(190원) 상승한 924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08%(650원) 오른 3만1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85%), JB금융지주(0.63%), DGB금융지주(0.35%)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