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는 하락했다.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4.85%(3만9천 원) 뛴 84만3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9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15%(4500원) 떨어진 10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3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87%(4600원) 빠진 11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3.82%(1만2천 원) 하락한 30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26%(500원) 낮아진 19만1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