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 빕스는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를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CJ푸드빌 > |
CJ푸드빌이 '빕스'의 배달 전용서비스를 내놨다.
CJ푸드빌 빕스는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를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빕스 얌 딜리버리 고객은 스테이크와 샐러드, 파스타 등 빕스의 대표 메뉴를 주요 배달서비스 플랫폼과 매장 전화 주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작은 화로를 배달해주는 '얌그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부 메뉴가 배달 과정에서 식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J푸드빌은 7일 서울 서초구에 1호점을 열고 수요가 많은 서울 서초구와 송파구 지역을 중심으로 배달 전문 매장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과 대면하지 않고도 빕스의 서비스 마인드와 레스토랑 경험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고객에게 이전에 없었던 프리미엄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